아유타야에는 강새우 요리가 유명한 건 아시죠? 아유타야에 오면 신선한 새우 구이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가격좋고 살아있는 새우를 바로바로 구워주시는 서비스. 이 글에서는 라엘맘이 좋아하는 딸랏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유타야 새우시장 소개
아유타야 새우시장은 아유타야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시장으로, 그 특색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주로 신선한 해산물. 특히 즉석에서 구워주는 강새우구이로 유명하며,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새우시장의 활기
살아있는 강새우들이 사이즈별로 진열되어있습니다. 메뉴로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적입니다. 내가 선택한 재료로 요리를 해서 가져다주면 여러 가지 디핑소스를 찍어 먹는 재미가 좋아요. 어떤 가게로 들어가야 무척 고민스러웠지만 솔직히 모든 가게가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다 맛나요. 가게마다 잘하는 요리가 있어서 여러 가지 시켜 먹을 것 같으면 그냥 사람 많은 곳으로 가세요 ^^
맛있다.
아유타야 새우시장은 다양한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 요리, 새우 요리, 조개류 등이 인기 있으며, 현지 요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의 전통적인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현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라엘맘이 먹었던 메뉴들입니다. 참고로 영어로 되어있는 메뉴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번역기 돌리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저 골뱅인지 소라인지 모를 저놈입니다.. 진짜 무섭게 맛납니다. 쫄깃쫄깃. ~
관광객을 위한 팁
아유타야 새우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몇 가지 유용한 팁이 있습니다. 먼저 시장은 주로 저녁 시간대에 활기가 넘치므로,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평일보다는 역시나 주말이 활기찹니다. 라엘맘은 평일에도 주말에도 가봤는데요. 북적북적한 게 싫으시다면 평일에 가십시오. 하지만 관광객이라면 주말 강추. 이유는 재밌는 게 많아요. 상점들도 더 많이 열리고요. 또한 메뉴판을 보시면 막막하실 텐데요. 파파고 돌리면 대충은 이해가 갑니다. 번역기는 필수예요. 툭툭이 타고 딸랏꿍가기. 여행플랜에 꼭 넣으세요~.
라엘맘 생각
아유타야 새우시장은 태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솔직히 강새우요리를 접하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유명 레스토랑의 강새우 요리가 가격대가 있는데 비해 이곳 딸랏꿍은 엄청 싸니 배 터지게 강새우구이를 드시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살아있는 해산물을 보는 것도 저는 재미났습니다. 우리 꼬맹이도 좋아했던 딸랏꿍리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