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위치한 멋진 분위기가 죽이는 곳. 맛이 좋은 트위스트 유럽 스타일의 양식 메뉴와 고대 태국 요리법을 현대에 맞게 변형한 메뉴가 돋보이는 태국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차오프라야 강변의 분위기 속에서 모든 연령층의 입맛을 보장할 것입니다.
호텔과 같은 외관이 인상적이죠? 내부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펼쳐지고 섬세한 라인의 장식이 곳곳에 있습니다. 성수기가 아님에도 저 말고도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했더군요. 라엘이가 좋아하는 플루메리아 나무가 있어서 떨어진 플루메리아꽃으로 장식하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실외에서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식사도 가능합니다.저녁에는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는데 모기 기피제는 필수입니다. 방콕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고요하고 은은한 저녁의 분위기에 취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유타야의 빼놓을수 없는 메뉴가 강새우구이입니다. 라엘맘은 처음에 그림만 보고 랍스터인 줄.. 식감이 탱탱하고 사이즈도 엄청 큽니다. 신맛, 짠맛, 매운맛이 나는 디핑소스에 찍어드시면~ 음~~~~~ 관광객이라면 이 메뉴는 꼭 시키세요.
Civilize Ayutthaya레스토랑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는 "홍콩 크리스피 포크"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우리 라엘이가 잘 먹습니다. 머스터드 소스나 맛간장에 찍어드셔도 굿.!! 또 다른 시그니쳐 메뉴는 "카이 칭 낭". 양념한 돼지고기에 달걀 시트로 말아 바삭하게 튀긴 후 잘라서 나옵니다.
플루메리아 꽃 하나에 태국 느낌이 살아납니다.
Civilize Ayutthaya의 요리 하나하나의 맛에 감동하고 정성에 놀라게 될거에요. 분위기 좋은 아유타야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Civilize Ayutthaya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