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여행4 방콕에서 아유타야로의 당일치기 여행: 고대 태국의 영광을 만나다 아유타야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보물입니다. 방콕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도시는 태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아유타야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즐기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방콕에서 아유타야로의 당일치기 여행1.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한 후알람퐁 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됩니다. 여행 시간은 대개 80분에서 2시간 사이로, 열차의 종류와 정차역 수에 따라 다릅니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35밧(약 $1)에서 380밧(약 $11) 사이로 다양합니다.. 2024. 11. 19. 아유타야 분위기 좋은 강변 카페-곡선형 천장 테와 카페 Tewa Cafe 아유타야에는 건축학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한 카페가 있습니다. 건축가의 의도를 먼저 알고 방문하시면 카페 방문이 더욱 유익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이 포스트를 쓰겠습니다. Tewa Cafe의 역사 TEWA는 4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파삭강 태국 레스토랑 '패 테와리지(Pae Thewaraj)'의 다양한 디저트, 메인 요리, 음료가 출발점입니다. 요즘은 손주들이 경영을 시작했고, 그로인해 고객에게 차원 높은 식품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옵션이 필요한 신세대에 맞게 메뉴를 추가하였고 그 결과 Tewa Café는 음료, 커피 및 이탈리아 음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디자인 건물 앞에 도착하면 회색 벽돌의 벽이 보입니다. 이는 마치 바구니를 짠듯한 패턴이며,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 테와.. 2024. 3. 20. 라 루베르 아유타야 최고의 카페-La Loubere Cafe & Restaurant 아유타야에 관광 오시는 분들께서 카페 추천 좀 해달라고 하면 라엘맘은 무조건 라 루베르 카페를 추천하는데요. 23년 1월에 오픈했는데도 어찌나 방문객이 많은지 태국사람들한테도 핫플로 알려진 곳입니다. 왜 이곳이 핫플이 됐는지 크리스마스 시즌 라엘과 함께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역사와 유래태국의 옛스러움과 유럽 건축물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La Loubere Cafe & Restaurant은 아유타야 역사에 기록된 프랑스 대사의 이름을 딴 카페예요. 아유타야 왕의 특사였던 시몽 드 라 루베르(Simon de La Loubère) . 라 루베르의 기록 보관소에는 아유타야 시대 사람들의 삶, 사회, 전통, 역사, 문화 등 많은 것들이 이야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치와 외관 라 루베르 카페는 아유타야의.. 2024. 3. 18. 아유타야 새우시장 딸랏꿍- 자유여행객의 필수 코스 아유타야에는 강새우 요리가 유명한 건 아시죠? 아유타야에 오면 신선한 새우 구이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가격좋고 살아있는 새우를 바로바로 구워주시는 서비스. 이 글에서는 라엘맘이 좋아하는 딸랏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유타야 새우시장 소개 아유타야 새우시장은 아유타야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시장으로, 그 특색 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주로 신선한 해산물. 특히 즉석에서 구워주는 강새우구이로 유명하며,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새우시장의 활기 살아있는 강새우들이 사이즈별로 진열되어있습니다. 메뉴로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게 매력적입니다. 내가 선택한 재료로 요리를 해서 가져다주면 여러 가지 디핑소스를 찍어 먹..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