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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우리 동네 예쁜 카페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라엘이가 살고 있는 무반에서도 무척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구글 맵에서 처음 이곳을 발견하곤 정말 놀랬다는.. 차 타고 이 옆을 수도 없이 다녔건만.. 속을 들여다보니.. 보석 같은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The Beloved cafe and restaurant
도심속의 고요한 휴식의 공간
독특한 분위기와 예술적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휴식을 주는 이 카페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입니다. 그랜드 마켓의 노르딕 스타일 카페로 강가를 바라보며 차 한잔도 좋고, 식사로도 매운 만족스러운 공간입니다.
야외 물위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더워서 도저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ㅋ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면 배를 타고 서빙을 해준답니다. 이 경험은 다음기회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카메라를 대는 곳마다 안이쁜 구석이 없지요. 화원과 레스토랑 코너 모두 맘에 듭니다.
메뉴의 다양성 (태국음식부터 퓨전까지)
the beloved ayutthaya 라엘맘 최애 메뉴는 푸팟퐁커리입니다. 무척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라엘이도 잘 먹었습니다. 레스토랑에 가면 무조건 주문하는 게 쏨땀과 팟타이지만 이곳에는 쏨땀만 있습니다. 이곳에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메뉴가 온통 태국말이어서 파파고 돌려가며 대충 이거겠거니 하면서 주문을 했었는데요. 얼마 안 되어 다시 방문했을 때. 직원이 저를 알아보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영어가 첨부된 메뉴판도 만들어져 있었고요.. ^^ 이런 곳 찐 사랑 합니다.
라엘맘 생각
날이 덥더라도.. 꼭 한번 들려보시면 아유타야의 색다른 모습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실내에서 식 사하다 보면 뒤뜰에 거위들도 놀고 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아요. 그랜드 마켓의 자연 친화적 최고의 카페였습니다.
▶아유타야 추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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