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아유타야27 센트럴 아유타야 쇼핑몰 Central Ayutthaya 센트럴 아유타야(Central Ayutthaya)는 역사적인 도시 프라나콘시 아유타야(Phra Nakhon Si Ayutthaya) 지방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태국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대형백화점. 세련되고 고급지고.. 놀거리가 많아서 라엘맘이 자주 가는 센트럴 아유타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쇼핑 명소 센트럴 아유타야 쇼핑몰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합니다. 이 쇼핑몰은 현지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 중 하나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과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제공합니다. 아유타야의 도특함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과 편의시설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무척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백화점 내부에는 영화관과 다양한 브랜드.. 2024. 3. 23. 아유타야 분위기 좋은 강변 카페-곡선형 천장 테와 카페 Tewa Cafe 아유타야에는 건축학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한 카페가 있습니다. 건축가의 의도를 먼저 알고 방문하시면 카페 방문이 더욱 유익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이 포스트를 쓰겠습니다. Tewa Cafe의 역사 TEWA는 4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파삭강 태국 레스토랑 '패 테와리지(Pae Thewaraj)'의 다양한 디저트, 메인 요리, 음료가 출발점입니다. 요즘은 손주들이 경영을 시작했고, 그로인해 고객에게 차원 높은 식품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옵션이 필요한 신세대에 맞게 메뉴를 추가하였고 그 결과 Tewa Café는 음료, 커피 및 이탈리아 음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디자인 건물 앞에 도착하면 회색 벽돌의 벽이 보입니다. 이는 마치 바구니를 짠듯한 패턴이며,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 테와.. 2024. 3. 20. 콩콩시장 Kong Khong Market 태국의 아유타야 전통시장 구경하기 태국의 예전 전통시장의 모습이 궁금해서 찾은 곳이에요. 어느 곳을 여행하든 시장 구경은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처음에 이곳에 방문했을 때 편안한 분위기와 깨끗한 환경.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두 번 세 번 찾는 곳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잘 오지 않는 곳이라 정보가 많이 없을 거예요. 이름도 귀여운 콩콩시장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딸랏콩콩(Talat Kong Khong) 딸랏콩콩(Talat Kong Khong)이라는 이름은 딸랏은 시장을 뜻하고요. 예전 아유타야의 노점상들은 땅바닥에 앉아 물건을 팔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관심 있는 상품을 찾기 위해 "몸을 굽혀"야 합니다. 여기서 구부린 모습을 태국어로 "콩콩"이라합니다. 이름도 귀여운 콩콩시장은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시장이에요. .. 2024. 3. 19. 라 루베르 아유타야 최고의 카페-La Loubere Cafe & Restaurant 아유타야에 관광 오시는 분들께서 카페 추천 좀 해달라고 하면 라엘맘은 무조건 라 루베르 카페를 추천하는데요. 23년 1월에 오픈했는데도 어찌나 방문객이 많은지 태국사람들한테도 핫플로 알려진 곳입니다. 왜 이곳이 핫플이 됐는지 크리스마스 시즌 라엘과 함께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역사와 유래태국의 옛스러움과 유럽 건축물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La Loubere Cafe & Restaurant은 아유타야 역사에 기록된 프랑스 대사의 이름을 딴 카페예요. 아유타야 왕의 특사였던 시몽 드 라 루베르(Simon de La Loubère) . 라 루베르의 기록 보관소에는 아유타야 시대 사람들의 삶, 사회, 전통, 역사, 문화 등 많은 것들이 이야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치와 외관 라 루베르 카페는 아유타야의.. 2024. 3. 18. 이전 1 2 3 4 5 6 7 다음